​무보, 신한은행과 중소기업 대상 '수출아카데미' 개최

  • 무보 특별보증·수출입금융·환율전망 소개, 무역관련 컨설팅 제공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신한은행과 함께 오는 17일 서울 종로 본사에서 중소기업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수출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수출아카데미는 △'수출활력 제고 대책'으로 신설된 무보 특별보증제도 설명 △수출입금융상품, 외환서비스 안내 △최신 환율전망 및 환변동보험 제도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무역금융과 법무·회계를 포함한 무역실무 컨설팅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무보 홈페이지에서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무보 중소중견사업실이나 신한은행 외환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의 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수출중소기업이 적극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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