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MICE 기업 중 매출액 10억 미만 기업은 85%, 10명 미만의 기업은 약 82%다.
이에 서울시는 MICE 산업 환경을 개선하고 MICE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무, 세무, 법무 등 총 3개 분야의 전문위원 6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마감은 오는 17일까지다.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이면서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 공고일 기준 최근 2년 이상 중소기업의 자문·전문위원 활동 경험을 보유했다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한편 마이스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등을 융합한 종합 서비스업을 의미한다.

[사진=서울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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