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3일부터 3일간 66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매 물건은 939억원 규모로,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아파트·주택 등 주거용 건물 89건도 포함됐다.
특히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49건이나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캠코 측이 전했다.
공매 입찰 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또 세금 납부, 송달 불능 등 사유로 입찰 전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신규 공매 대상 물건은 오는 15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한다.
이번 공매 물건은 939억원 규모로,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아파트·주택 등 주거용 건물 89건도 포함됐다.
특히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49건이나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캠코 측이 전했다.
공매 입찰 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또 세금 납부, 송달 불능 등 사유로 입찰 전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사진=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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