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단은 정부24 메인 화면 개편과 새로운 서비스 반영 등을 위한 것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민원24’를 통한 각종 민원 발급은 주말인 11일 오전 9시부터 할 수 있다. 단 건축물대장 발급과 전입신고 등은 12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행안부는 “새로운 정부24는 국민이 참여하는 오류 찾기 행사와 관계기관과 함께하는 내부 점검 등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라면서 “서비스가 안정화되는 6월께 대국민 공식 오픈행사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