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1분기 영업이익 302억원...전년比 23.5%↓

  • 매출, 당기순이익도 각각 5.5%. 16.6% 감소

[컴투스]


컴투스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5% 줄어든 30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 1077억원, 당기순이익 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16.6%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해외 매출에서만 875억원을 기록,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서의 견조한 성과를 바탕으로 17분기 연속 해외 매출 80% 달성했다.

컴투스는 출시 5주년을 맞은 대표작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신작 라인업의 추가는 물론 M&A를 통한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5년 간 베일에 싸였던 서머너즈워 신규 콘텐츠를 최초 공개와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MLB9이닝스’,  ‘스카이랜더스’ 등 인기 게임의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아시아권으로의 서비스 확대를 예정하고 있다.

아울러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및 ‘서머너즈 워 MMORPG’ 등 핵심 IP 기반의 신작 게임과 캐주얼 골프 게임 ‘버디크러시’, 신개념 턴제 RPG ‘히어로즈워2’ 등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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