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청진기는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의 지원을 받아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20명(초 6명, 중 9명, 고 5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기자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하고, 앞으로 청소년기자단활동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기 청진기 20명은 앞으로 군포·의왕교육의 학생 홍보대표로 프로듀서, 아나운서, 기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사취재, 영상 및 콘텐츠 제작, 특색사업 발굴 등의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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