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지난달 1일 남한 단독으로 작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발굴된 유해는 모두 163점, 유품은 240여 점에 달한다.
발굴된 유품 중 외국군 전사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인식표도 지난 7일 첫 발견됐다.
국방부는 발견된 인식표에 'MOALIC. YVES, M RENNES', 'FRENCH' 라는 글자 새겨져 있어, 전쟁 중 사망한 프랑스 군인의 인식표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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