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13일부터 내 1000개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정책 수립을 위한 2019년 제1회 하남시 일자리인식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인식실태조사는 지역주민의 취업희망 내용, 미취업 사유 등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 중·장기 일자리 정책수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하남시에서는 올해 첫 실시하며 추후 3년마다 시행할 예정이다.
조사내용은 일에 관한 사항, 미취업자, 희망일자리, 직업교육훈련, 장래근로희망 및 취업지원정책 등 8개 부문 64개 항목으로 ,13일부터 29일까지 조사원이 관내 표본 1000가구를 방문 조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