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워킹맘 특집에서는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 김미려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변정수의 딸 채원 양은 “엄마는 지금 갱년기"라며 "잔소리도 많이 하고 화를 쉽게 낸다”고 폭로해 변정수를 당황케 했다.
이어 “엄마는 ‘너 왜 이렇게 뚱뚱해?’ 하면서도 먹을 것을 다정하게 챙겨준다"며 "겉으론 차가운 척 하지만 뒤로는 챙겨준다"고 말해 좌중을 훈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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