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영된 KBS 1TV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배우 김영철이 포항 죽도어시장에서 개복치를 판매하는 가게를 방문하며 개복치가 온라인 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개복치는 바닷물고기로, 몸길이 약 4m, 몸무게 평균 1000kg로, 최대 2000kg까지 나가는 거대한 물고기다. 몸은 타원형이며 옆으로 납작하다.
개복치는 입은 매우 작으며 양턱의 이빨은 새의 부리 모양으로 매우 단단하다.
몸에는 비늘이 없으며 가죽같이 두꺼운 피부로 덮여져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거의 퇴화돼 흔적만 남아 있어 마치 꼬리가 없는 물고기처럼 보인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몸 뒤쪽에 매우 높게 있다. 가슴지느러미 작고 둥글다. 배지느러미는 없다.
몸의 등쪽은 암갈색을 띄며 배쪽은 희다.
개복치의 속살은 주로 회로 먹는다. 속살은 흰색에 묵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묵보다는 쫄깃한 식감을 갖고 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초장에 찍어 먹는다.
개복치는 지느러미나 내장을 살보다 별미로 취급한다. 껍질은 감칠맛이 나며 약간 질긴 식감으로, 삶아서 양념에 찍어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개복치는 바닷물고기로, 몸길이 약 4m, 몸무게 평균 1000kg로, 최대 2000kg까지 나가는 거대한 물고기다. 몸은 타원형이며 옆으로 납작하다.
개복치는 입은 매우 작으며 양턱의 이빨은 새의 부리 모양으로 매우 단단하다.
몸에는 비늘이 없으며 가죽같이 두꺼운 피부로 덮여져 있다.
몸의 등쪽은 암갈색을 띄며 배쪽은 희다.
개복치의 속살은 주로 회로 먹는다. 속살은 흰색에 묵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묵보다는 쫄깃한 식감을 갖고 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초장에 찍어 먹는다.
개복치는 지느러미나 내장을 살보다 별미로 취급한다. 껍질은 감칠맛이 나며 약간 질긴 식감으로, 삶아서 양념에 찍어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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