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나이, 몇살이길래 화제?

  • 조수미는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

조수미 나이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2'에서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출연했다.

이날 조수미는 "나는 내 인생을 하나도 바꾸고 싶지않다. 이 순간까지 내가 다 결정했고 내가 다 선택했고 힘든 순간 하나하나가 날 단단하고 여유롭게 만들었다. 단 1초라도 후회하지 않고 바꾸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이루지 못한 예술가 꿈을 채우기 위해 혹독한 교육을 받아야만 했다"며 "현재 치매로 어머니는 딸의 얼굴도 기억 못한다"고 밝혀 가슴 아프게 했다.

한편, 조수미는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입학했지만 1년 후 낙제, 바로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났다. 동갑 배우로는 김홍파, 최민식, 톰크루즈가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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