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생인 이정민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2년 세 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아침마당'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14년 11월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이정민은 "남편이 살림을 잘한다. 난 요리를 좋아하는데 청소는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요리, 청소 둘 다 잘하면 아이를 못 본다. 이건 내가 결혼 생활을 해보니깐 진짜 그렇더라. 어떤 사람이든 강점과 약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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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정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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