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행! 좀 이따 봐요! 뮤비잘찍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에릭남이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편안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신곡 '런어웨이' 활동 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휴식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하는 에릭남은 팬들에게 "뮤직비디오 잘 찍었다"고 예고,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에릭남의 신곡 '런어웨이'는 연인과의 달콤한 일탈을 꿈꾸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리드미컬한 팝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의 작곡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레코드 프로듀서인 라우브(Lauv)가 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