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과 일반시민들이 참여하여 주말 축제 분위기 만끽

[사진=동두천시제공]

경기동두천시(시장 최용덕)와 사회단체 어수회(회장 이승환)가 주관한 「2019년 청소년길거리과학축제」가 지난 11일 신시가지 차없는거리에서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관내 초중고학교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5077부대, 의용소방대, 과학교육기업 등이 참가하여 운영한 30여 개의 과학체험 부스는 3D프린터, 드론시범, 과학동아리, 발명교실, 우주과학사진전, 과학상상화 입상작 전시 등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동두천·양주 학생들로 구성된 ‘매끼꿈’ 청소년 문화예술공연팀(25개)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일반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승환 어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미래 과학자로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미래 우리 지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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