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이 아무런 합의 없이 마무리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1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32분 전거래일 종가보다 133.21포인트(0.62%) 내린 21211.71에 형성됐다. 토픽스지수는 0.21%(3.31포인트) 하락한 1546.11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 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에 따른 중국 경기 둔화로 일본 수출기업이 타격을 볼 것이라는 우려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10일 연휴를 마친 지난 7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 개장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시 3분(현지시각) 전 거래일보다 20.71(0.70%) 내린 2918.50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선전종합지수는 55.24포인트(0.60%) 하락한 9180.15에 형성됐다.
반면 홍콩 증시는 이날 공휴일로 휴장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32분 전거래일 종가보다 133.21포인트(0.62%) 내린 21211.71에 형성됐다. 토픽스지수는 0.21%(3.31포인트) 하락한 1546.11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 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에 따른 중국 경기 둔화로 일본 수출기업이 타격을 볼 것이라는 우려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10일 연휴를 마친 지난 7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 개장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시 3분(현지시각) 전 거래일보다 20.71(0.70%) 내린 2918.50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선전종합지수는 55.24포인트(0.60%) 하락한 9180.15에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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