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7일까지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사진=쌍용차 제공 ]

쌍용자동차는 오는 17일까지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 옹진군의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 △전라남도 신안군의 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완도군의 청산도, 노화도, 소안도 등 전국 9개 도서지역이 대상이다.

행사기간 내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점검 및 보충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및 에어컨 필터 점검 등의 서비스(대형 상용차 제외)를 제공한다.

고객이 원할 경우 오토매니저가 방문해 차량 판매상담도 진행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 중”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이 불편함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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