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 아파트가 뜬다..‘신사 트리젠 벽산블루밍’

은평구 신사동이 서울 서북부의 새로운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신내역과 응암역, 새절역을 잇는 ‘골든 트라이앵글’의 중심이면서도 그동안 저평가 되어 왔던 잠재가치가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이다.

은평구 신사동 261-20번지 일원에 47㎡, 59㎡, 84㎡ 등 총 5개 타입의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될 예정인 ‘신사 트리젠 벽산 블루밍’은 봉산 자락 아래, 편백나무 숲길로 유명한 서울 둘레길과 은평 둘레길의 산책 코스를 지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시내 그 어느 곳 보다도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그로 인한 아토피 등의 각종 피부질환과 비염 등에 시달리는 도시인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구나 노년층은 더욱 귀가 솔깃할 만한 얘기가 아닐 수 없다.

신사 트리젠 벽산 블루밍의 강점이 단지 환경적 요인에만 그치는 것은 아니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 구산역, 새절역을 1km 내외로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3호선 환승을 통해 종로와 강남으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을 경유하여 강남권, 경기권으로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사진=신사 트리젠 벽산 블루밍]

교통 환경 못지않게 교육환경 또한 빼어나다. 역촌초, 덕산중을 비롯해 인근에 은평중•고, 예일여고, 숭실고 등이 밀집해 있으며 연세대, 이대, 서강대 등 명문대 라인이 멀지 않은 점 등 질 좋고 풍부한 교육환경 또한 ‘신사 트리젠 벽산블루밍’의 자랑이다.

편리한 생활환경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대형 편의시설인 이마트 응암점, 불광역 NC백화점과 CGV 영화관 등이 생활반경에 위치하고 있고, 은평구청, 은평예술회관, 서부 세무서, 서부 경찰서 등의 관공서 및 공공기관과 다양한 규모의 병•의원 등 행정과 문화, 치안과 의료 등 주변 인프라가 잘 발달돼 있으며 앞서 언급한 봉산 외에도 불광천을 따라 조성된 수변 산책로와 다양한 체육시설의 활용 등 ‘워라벨’이 삶의 모토로 각광받는 요즘 세태에 적합한 양질의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입지적인 장점 외에도 신사 트리젠 벽산블루밍의 미래가치 또한 매력적이다. 상암동 일대의 개발 축이 수색증산뉴타운의 개발로 이어질 예정이며, 2만여 가구가 들어서는 가재울뉴타운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이 지역에 8년 만에 새롭게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기대가치와 위상이 현격히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한편, 홍보관은 은평구 역촌동 28-7번지 2층, 역촌역 1번 방향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