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는 미국에서 유래됐다. 꽃가게를 운영하던 청년 마크 휴즈가 연인에게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사랑을 고백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장미꽃은 색깔별로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선물 시 유의해야 한다.
빨간 장미의 꽃말은 '불타는 사랑, 아름다움, 사랑의 비밀'이다. 주황색 장미는 '첫사랑, 수줍음', 분홍색 장미의 꽃말은 '행복한 사랑, 사랑의 맹세', 백장미는 '순결, 존경'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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