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TV 플러스'로 명명된 앱은 애플이 넷플릭스처럼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를 지향하면서 내놓은 전략 무기다.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한 HBO나 쇼타임, 스타즈 같은 채널을 스트리밍으로 구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애플이 직접 제작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도 시청할 수 있다.
IT매체 더 버지는 "애플 TV를 최신 삼성 스마트 TV에서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애플은 이를 위해 업데이트된 운영체제인 tvOS를 적용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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