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경남남해안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경남남해안은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기불안정에 의해 경상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내륙 경남남해안은 5mm 내외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17도, 낮 최고 기온은 20~28도로, 모레(16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기온은 일부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2~7도 높은 25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