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는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아내 조안과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조안은 남편에게 "아이들 보면 어떻냐"며 "오빠 닮은 아기 갖고 싶지 않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김건우는 "보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김건우는 "위급한 상황에 알맞은 가족수는 여섯 명인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를 제외하고 아이는 네 명 있어야 한다. 넷을 낳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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