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자산가 방미, 부동산 구매 꿀팁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태림 기자
입력 2019-05-14 22: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가수 방미가 부동산을 구매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방미가 출연해 200억 부동산 부자가 된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방미는 “전문가의 말을 맹신하지 않는다. 몇 년 동안 지역을 살펴본 뒤 부동산을 구매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투자할 때 첫 번째로 보는 건 교통과 입지이며, 두 번째는 관리, 세 번째는 전망”이라며 “전망이 중요하다. 전망이 완전히 터진 집과 아닌 집과는 1억 정도 차이가 난다”고 강조했다.

방미는 1978년 MBC 코미디언으로 데뷔 후 1년 만에 가수로 전향했다. 90년대 말 홀연히 한국을 떠난 이후 뉴욕에서 10년간 거주하며 쥬얼리 사업가로 성공했다. 현재는 LA에서 부동산 투자자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사진=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