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승리·유인석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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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9-05-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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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성접대와 성매수,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유리홀딩스 유인석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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