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스승의 날, 초여름 더위…미세먼지 농도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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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19-05-1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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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인 15일 일부 지역은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도 21∼30도로 평년보다 2∼6도 높겠다. 서울은 28도까지 오르겠다.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경상내륙은 오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과 충청권만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의 파고가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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