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용택 시인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택 시인은 "나는 요즘 집에서 놀고 먹고 한다. 초등학교 교사 퇴직한지가 좀 되어서 시골에 사는게 익숙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에 대해서는 "시를 쓰는 방법으을 가르치면 안 된다다. 시를 쓸 때는 관찰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재직 시절에는 신작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에 시를 발표하면 문단에 발을 디뎠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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