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5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이른바 ‘로또 아파트’ 공덕 SK리더스뷰 당첨자 발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SK건설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SK리더스뷰 계약 취소세대 청약 접수에 4만6931명이 몰렸다. 이는 공덕 SK리더스뷰가 있는 마포구 시세가 지난 2년간 급등한 데 비해 취소세대로 나온 38평형 분양가가 현 시세 대비 한참 낮은 수준으로 나왔기 때문. 일각에서는 최소 5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공덕 SK리버스뷰가 ‘마지막 로또’라고 부르기도 한다.
SK건설 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SK강남주택문화관에서 공개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이르면 오후 4시경 SK뷰 홈페이지 또는 개별안내로 진행된다.
계약체결은 21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당첨 통보를 받은 당첨자는 오전 10시까지 SK강남주택문화관에 도착해야 계약권한을 가질 수 있다. 또 12시까지 계약하지 않으면 계약 포기로 간주한다.
한편 SK건설 측이 당첨자 발표를 홈페이지 또는 개별안내로 진행한다고 밝히자 일부 시민들은 홈페이지 접속 오류를 우려했다. 이는 전날 공덕 SK리더스뷰 취소세대에 대한 청약 접수에 4만명이 이상이 몰리면서 SK뷰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15일 SK건설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SK리더스뷰 계약 취소세대 청약 접수에 4만6931명이 몰렸다. 이는 공덕 SK리더스뷰가 있는 마포구 시세가 지난 2년간 급등한 데 비해 취소세대로 나온 38평형 분양가가 현 시세 대비 한참 낮은 수준으로 나왔기 때문. 일각에서는 최소 5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공덕 SK리버스뷰가 ‘마지막 로또’라고 부르기도 한다.
SK건설 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SK강남주택문화관에서 공개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이르면 오후 4시경 SK뷰 홈페이지 또는 개별안내로 진행된다.
계약체결은 21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당첨 통보를 받은 당첨자는 오전 10시까지 SK강남주택문화관에 도착해야 계약권한을 가질 수 있다. 또 12시까지 계약하지 않으면 계약 포기로 간주한다.

[사진=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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