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소양 함양과 품격 있는 삶을 위해 마련된 이번 야간강좌는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동안평생교육관에서 열린다.
건강&재테크, 신중년&미술, 음악 등 알아두면 매우 유익한 내용으로 4주씩 총12회에 걸쳐 강좌가 개설된다.
건강&재테크는 이달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돼, 조경남 약초학 교수가 ‘사람을 살리는 약초이야기’, 전주암 선생의 ’풍수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마지막 ‘음악’분야는 박주현 울산의대 의학교육학과 교수가 맞는다. 박 교수는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영화 클래식’을 테마로 강좌를 진행한다.
한편 수강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안양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방문접수 할 수 있다. 또 사전신청 없이도 강의 당일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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