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두천시제공]
이날 거리홍보는 EM발효액, EM비누 등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전달해 유용미생물(EM)이 설거지, 세탁, 집안 청소, 배수구 악취 제거 등 실생활에서 다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인식 개선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가정에서 세제 50%줄이기 실천” 운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조이현 환경보호과장은 “유용미생물(EM)의 효용성과 생활 속 사용방법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가정에서 EM을 사용한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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