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구 보건소는 이와 관련해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폰앱을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건소 전담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모니터링과 건강정보 콘텐츠를 제공받는 방식이다. 또 미션을 수행하거나 최종 랭킹 우수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헬스케어앱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만안구보건소로 신청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스마트밴드(활동량계)가 지급되며 향후 6개월간 서비스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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