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은 15일 서울 로드FC 압구정짐에서 열린 로드FC 라이트급 100만불 토너먼트 기자회견에서 "만수르를 1라운드 2분 안에 KO시키겠다"고 말했다.
권아솔은 지난 2016년 12월 일본 사사키 신지와 2차 방어전을 치른 뒤 2년 5개월 만에 케이지에 복귀한다.
권아솔은 "2년 5개월 동안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힘썼다. 그동안 운동을 쉬지 않았고 상대가 만수르로 정해진 다음에는 맞춤훈련을 해왔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