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5월 동포 대상 역사·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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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5-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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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가 15일 ‘5월 동포 대상 역사·문화체험’으로 일제강점기 수탈현장이 보존돼 있는 군산시내 일대에서 현장교육을실시했다.

이번 역사·문화체험은 일제 강점기 전라도지역에서 수탈한 쌀을 일본으로 보내던 항구가 있는 군산을 찾아 이영춘 가옥, 역사박물관, 세관본관, 동국사, 히로스가옥을 차례로 탐방하며, 동포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교육함으로써 자아정체성 확립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관계자는 “급격히 늘어나는 동포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및 역사체험을 통해 동포에 대한 인식개선과 안정적인 국내정착에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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