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도입 제한에 따른 인건비 비효율 등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올해 중국, 몽골, 싱가포르 등 주요 신규노선 운수권 배분에서 제외되면서 노선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국토교통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경영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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