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마크마텔은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apsody)' '위 아 더 챔피언(We Are The Champion) 등을 불렀다.
마크마텔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속 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를 재연한 캐나다 가수다. 지난 2011년 퀸 헌정 밴드인 퀸 엑스트라바간자의 보컬로 선발된 바 있다.
마크마텔은 한국에 입국한 뒤 "미국에도 코리안 바베큐는 있어서 특별한 걸 먹어보고 싶었다"며 "파전이 맛있었다. 제육볶음과 여러 종류의 전을 먹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산낙지는 아직 도전해보지 못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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