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아내 송다예 20첩 반상으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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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19-05-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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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송다예가 화제다.

남편인 김상혁이 통영 처가댁을 방문했는데, 장모로 부터 20첩 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송다예 어머니는 송다예에게 "3대가 모여 상 차려본 게 처음이다"고 말했다. 송다예 어머니는 김상혁에게 20첩 한상을 내어줬다. 김상혁은 "도미찜이 무척 맛있었다"고 말했다.

방송에 출연한 양미라는 "우리 남편 오늘 방송 못 보게 해야겠다"고 말해고. 패널로 출연한 홍현희 역시 "제이쓴에게 미안해 죽겠다"고 덧붙여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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