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학년도 여학우 축제'[사진=한밭대 제공]
이번축제는 공학 계열 위주의 학과가 많은 한밭대의 특성 상 여학생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이들만을 위한 축제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기획됐다.
축제는 ‘디퓨저 제작’, ‘하바리움 제작’, ‘키링 제작’, ‘랭킹게임’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타로&마술’, ‘노래 버스킹’ 등의 공연을 준비해 참가 여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
축제를 기획한 최지민 한밭대 총여학생위원장은 “이번 축제에서는 여학생들을 위한 총여학생위원회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여학생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며, “여학우 축제가 우리 한밭대 여학생들에게 응원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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