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무슨일이길래 화제?

  • 공명은 14일 오전 11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기방도령’ 제작보고회 참석

배우 공명이 화제다.

공명은 14일 오전 11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기방도령’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에 등극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명은 "너무 감사하게도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가 됐다"며 "부답스럽지만 감사드린다. 천만배우라는 말이 나한텐 소중한 말이다.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가방도령' 속 유령 캐릭터에 대해서는 "조금 다른 모습이라 말씀 드렸는데 양반가 자제로서 품위있지만 사랑 앞에서 상냥하고 따뜻한 모습이 있다. 한편으로 상남자 스타일이 나온다"고 소개했다.
 

[사진=공명 인스타그램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