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X방민아 '절대그이' 첫방송, 시청률 2%로 출발…반등 성공할까

배우 여진구, 방민아 주연의 드라마 '절대그이'가 시청률 2%대로 출발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전날(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가 1부 2.1%, 2부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종전 방송된 '빅이슈' 마지막회 3.7% 시청률보다 낮은 수치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이날 '절대 그이' 첫 회에서는 톱스타 마왕준(홍종현 분)과 연애중이던 특수분장사 엄다다(방민아 분)가 비밀 연애가 들통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을 스토커로 지목해 이별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처 받은 엄다다는 우연히 로봇 제로나인(여진구 분)를 만나 입맞춤을 하게 돼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편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이 펼치는 로맨스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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