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황교안, 민생대장정 10일째…당진화력발전소서 탈원전 행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성준 기자
입력 2019-05-16 08: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민생대장정 10일째에 접어들었다.

16일 충남 당진화력발전소를 방문할 예정인 황 대표는 인근 교로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첫 일정을 시작한다.

또 황 대표는 당진화력발전소의 석탄 야적장에서 발생하는 분진에 노출돼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이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황 대표는 이후 당진화력발전소로 이동해 시설들을 직접 살펴본다.

앞서 황 대표는 전날에도 국가핵융합연구소와 태양광 설치가 중지된 충남 아산 봉재저수지를 잇달아 방문하며 '탈원전 저지'에 주력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태양광 설치가 중지된 충남 아산시 봉재저수지를 방문, 지역주민과 당 관계자들로부터 상황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