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양말 신으면 '인싸'?!…자매품 리본 맨 트럼프 티셔츠

이미지 확대
Previous Next
2 / 5
글로벌 인싸템 ‘트럼프 양말’ 화제다.

미국 루이지애나 부지사 빌리 낭게서가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영접하는 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트럼프 양말’을 신고 등장했기 때문.

특히 이 양말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색 넥타이은 물론 특유의 헤어스타일까지 부드러운 섬유로 재현돼 눈길을 끌었다.

닝게서 부지사가 신은 ‘트럼프 양말’은 아마존 등 온라인 쇼핑몰에 30달러(약 3만5700원)에 팔리고 있다. 자매품으로는 ‘트럼프 3D 티셔츠’도 있다.

2년 전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에서는 리본을 맨 트럼프의 모습이 담긴 티셔츠가 화제였다.

해외 유튜버들이 올린 ‘트럼프 3D 티셔츠 언박싱(unboxing, 구매한 상품의 상자를 개봉하는 과정)’ 영상을 보면 해당 티셔츠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프린팅됐고, 그의 머리카락이 3D로 표현됐다.

유튜버들은 ‘트럼프 3D 티셔츠’를 입고, 그의 머리카락을 빗으로 정리하거나 리본으로 묶는 등 다양한 연출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