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수원지법이 이 지사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민주당은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했다.
이 대변인은 "아울러 이 지사가 이제부터는 버스 대책 마련, 일자리 문제 해소, 서민주거 안정, 청년 기본소득 강화 등 산적한 경기도정에 보다 집중할 수 있길 바라며, 민주당은 이 지사의 도정활동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수원지법은 이날 직권남용 및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 지사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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