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사진>을 공익대표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17일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해당안건을 처리했다.
1961년생인 김 신임 사외이사는 경기 이천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0회로 기획예산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김 신임 사외이사의 임기 만료일은 오는 2022년 5월 15일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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