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민생행보 박차…청년주택 찾아 현장 최고위

  • 구로구 기숙사형 청년주택 찾아 대학생 주거정책 점검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오전 서울 구로구에 있는 '기숙사형 청년주택'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청년 주거 지원 방안을 점검한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기존 주택을 매입·임차해 생활편의시설을 설치 한 뒤 기숙사 처럼 운영하는 '학교 밖 소규모 분산형 기숙사'로 대학생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 3월 도입됐다.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청년주택에서 현장 최고위를 한 뒤 이곳에 입주한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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