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추세요, 청력 나이" 소니코리아, 아이유와 함께 노이즈 캔슬링 신규 캠페인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가 가수 아이유와 함께하는 새로운 광고를 통해 노이즈 캔슬링 신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음악이나 영상을 즐길 때 주변 소음으로 적정 수준 이상의 볼륨을 높이는 현대인들에게 소음성 난청이 유발될 수 있음을 상기하는 내용이다. 소음을 차단해 낮은 볼륨으로도 몰입해서 즐길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소니의 오디오 브랜드 모델 아이유는 높은 볼륨으로 음악이나 영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낮추세요, 청력 나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신규 광고는 이날부터 소니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높은 이어폰 볼륨으로 소음성 난청인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낮은 볼륨으로도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착용을 권장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로운 광고 공개를 기념해 소니코리아는 오는 31일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당신의 청력 나이는 몇 살인가요'라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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