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대비, 인천소방본부 산하 10개 소방서에서 각 팀들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이번 대회의 결과로 구급 분야 1위, 구조 분야 3위, 화재진압 분야 4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타 소방서의 모범이 되었다.
김성기 서장은 “단 1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보여준 참가 대원들에게 수고의 말을 전하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