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시한 훈련은 실제 상황에 반사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대한 사고상황을 연출하여 훈련하였으며 화재 훈련장 내부온도는 600도가 넘었으며, 방수훈련은 모형함정 격실 손상된 벽으로 물이 쏟아져 목까지 차오르는 상황에서도 참가한 경찰관들의 책임감과 열정으로 훈련에 적극 참가했다.

서해5도특별경비단 함정요원, 소화·방수 훈련 실시 [사진=서해5도특별경비단 제공]
정영진 서해5도특별경비단장은 "해상에서 다중이용선박에 화재, 침수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전형 전문화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