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은 인천소방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총 10개 소방서에서 40개 팀(화재10, 구조10, 구급20)이 참여해 자웅을 뽐냈다.
1위를 한 계양소방서 구조대는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인천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양재유 구조대장은 “경연대회를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반복된 훈련으로 어떠한 현장에서도 구조능력을 배양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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