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학교밖청소년 지역사회 연계 인턴십 훈련 프로그램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5-17 15: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부순) 꿈드림이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인턴십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인턴십 훈련 프로그램은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현장경험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과 다양한 직업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센터에서 운영한 바리스타 자격 취득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4명의 학교밖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지난 3월부터 아름채노인복지관 카페‘다향’과 글로벌인재센터 카페‘꿈볶는 카페’에서 2명씩 교대로 참여하며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고 있다.

정부순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진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