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에 따르면, 인턴십 훈련 프로그램은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현장경험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과 다양한 직업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센터에서 운영한 바리스타 자격 취득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4명의 학교밖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지난 3월부터 아름채노인복지관 카페‘다향’과 글로벌인재센터 카페‘꿈볶는 카페’에서 2명씩 교대로 참여하며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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