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떠오르는 강자 '트랜스미션 페스티벌', 오늘(17일) 얼리버드 티켓 오픈

EDM의 새로운 강자 '트랜스미션 페스티벌(TRANSMISSION FESTIVAL)'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늘(17일) 오픈 된다. EDM의 뜨거운 열기가 벌써부터 한국 예비 관객들을 후끈하게 달구고 있다.

'트랜스미션 코리아2019' 얼리버드 티켓은 17일 오후 2시 YES24를 통해 오픈된다.

'트랜스미션 페스티벌'은 지난 2006년 체코 프라하에서 시작되었고, 체코와 슬로바키아, 독일, 태국, 중국, 호주 등에서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사진=트랜스미션 페스티벌]

웅장한 음향과 영상, 레이저, 특수효과 등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트랜스미션 페스티벌'은 스펙터클한 댄스 페스티벌로, 매년 새롭게 바뀌는 테마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더 웨이크닝(The Awakening)' 테마의 공연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개최지로, 한층 더 화려하고 환상적인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개최 장소와 얼리버드 티켓 공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트랜스미션 코리아 2019’는 헤드라이너를 포함한 월드 DJ 7명의 라인업 등도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주최 및 주관을 담당하고 있는 (주)쓰리앵글스코리아 측은 "유럽에서의 무대를 그대로 선보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추후 발표되는 최고의 라인업 또한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트랜스미션 코리아 2019’의 한국 공연은 파라다이스시티 내 컬쳐파크에서 오는 9월 21일 개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