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주먹밥은 나눔과 연대의 광주공동체 정신이 담긴 음식으로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100인 토론단 평가결과 상징성 분야 1위 음식으로 꼽혔다. 광주대표음식으로 선정된 7가지 음식 중 하나다.
광주대표음식은 광주한(정)식, 광주오리탕, 광주주먹밥, 광주상추튀김, 광주육전, 무등산보리밥, 광주송정리떡갈비다.
김일융 시 복지건강국장은 “올해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39주년을 맞는 해로 광주시민의 공동체 정신 상징 음식인 광주주먹밥이 광주대표음식으로 선정돼 홍보행사를 마련했다”며 “(5·18) 40주년인 내년에는 광주주먹밥이 광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음식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