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가까이의 노력 속에 드디어 둘째가 생겼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도 입덧과 열심히 싸우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가, 잘 지켜내고 있는 사랑하는 아내. 언제부턴가 무척이나 동생을 궁금해하던 우리 첫째 보물 윤우.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신소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험관을 통해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현준은 "세상에서 가장 든든하고 멋진 아이 둘 아빠. 남편 될게♥. 자 이제 본격적으로 아가 쇼핑 시작해볼까?"라고 했다.

최현준과 신소이[사진=신소이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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